야마자키 다이슨 거치대 V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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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에다 못을 박자니 맘에 드는 위치는 전원 콘센트에서 왜 이리 먼 것인지...

본체를 벽에 기대 세워놓고 사용했으나 자주 쓰러져서..

가격이 조금 되지만, 그동안 미뤄왔던 스탠드를 샀습니다. 

사고나니 진작 살껄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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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봉하면 차곡차곡 잘 패키지 되어있습니다. 스티로폼이 있어서 부스러기가 조금 나오네요. 

사용 설명서가 있으나, 조립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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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침입니다. 생각했던 것만큼 무겁지는 않지만, 쉽게 쓰러질 정도로 가볍지도 않습니다. 정말이지 용도에 딱맞게 적당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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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각렌치가 들어있습니다. 별도의 공구 없이도 조립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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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단부를 조립하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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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단부까지 조립을 맞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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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 충전덱도 마져 조립하고 거치해놓은 모습입니다. 다이슨 V6의 툴도 문제없이 잘 꼽히네요.

툴도 한 곳에 모아두니 쓰기도 편하고 깔끔하니 좋습니다.

가격은 조금되나, 벽에 못 박고 거치하시기 싫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네요.